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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행 부인 후 80억대 배상금 지급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 30년 전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민사 재판 판결에 따라 피해자인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원대 배상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법원 기록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2023년 민사소송에서 확정된 배상금 562만 달러(약 84억 원)를 최근 캐럴 측에 납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정원기자

Jul 15,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30년 전 성추행 사건으로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80억원대 배상금을 지불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캐럴 측에 562만 달러(약 84억 원)의 배상금을 납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고심 심리 요청을 기각한 후 하급심의 판결이 확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캐럴은 1990년대 중반 트럼프 대통령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후, 2023년 5월 배심원 평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하여 주장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캐럴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도 진행 중이며, 지난해 항소심에서 손해배상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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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