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회장 최태원은 현재 인공지능(AI) 비용이 과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회장은 미국 테크 전문 매체에 출연해 반도체 가격이 높고 공급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총 15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최 회장은 더 효율적인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1조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세울 때는 이정도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I의 발전을 통해 이러한 규모의 투자가 가능해졌으며, 메모리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인 5년간의 계획에는 지정학적 위험과 자금 부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AI의 불완전성을 감안하여 정부가 범용 인공지능 시대에 도달할 때까지 자금을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AI 기술이 더 발전하면 생산성이 향상되고 긍정적인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