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협력사들이 홈플러스의 회생을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협력사들은 홈플러스와의 거래로 절반 이상 매출을 올리는 4603개의 협력사 중 47%가 홈플러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홈플러스의 파산이 중소 협력사와 직원들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협력사들은 정부와 메리츠에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하며, 홈플러스의 파산이 지역 농가와 소비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탄원은 홈플러스에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182개 협력사가 주도했으며, 일부 협력사는 회생 이후에도 상품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에는 홈플러스 직원대의기구인 한마음협의회가 파산을 막기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이에 직원과 협력사, 입점 점주 등이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