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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트럼프, 미 독립기념일에 '비밀 회담' 돌입!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독립기념일 250주년을 맞아 약 9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 등을 논의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들어 네 번째 회담을 가졌으며 “매우 실무적이고 건설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통화는 푸

이정원기자

Jul 06, 2026 • 1 min read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독립기념일 250주년을 맞아 약 90분간 통화를 했다. 이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네 번째로 회담을 가졌으며 "매우 실무적이고 건설적"이라고 전해졌다.

통화는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독립기념일 축하 인사를 전하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적대 행위를 중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중재 의사를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는 정치적·외교적 해법을 통한 분쟁 해결을 선호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럽 세력을 비난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전장에서 자신감 있게 진격하고 있는 현황을 설명했다.

이번 통화는 튀르키예(터키)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미국은 나토 전력 모델에 대한 기여도를 조정하겠다고 발표하며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배경이 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전쟁을 종식할 실질적인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의 결단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국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점령을 목표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반면 우크라이나 군은 방어선을 유지하며 러시아의 주장을 반박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본토의 에너지 기반 시설을 겨냥한 드론 및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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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