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업 아토믹스 로보틱스가 자율 화장실 청소 로봇 '포모도'를 선보였습니다. 포모도는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하여 화장실 구조를 파악하고 스스로 이동 경로를 설정하여 청소를 진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변기, 소변기, 세면대, 거울, 바닥을 대상으로 고압 스팀 세척, 물 분사, 세정제 분사, 진공 흡입, 건조, 살균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청소를 수행합니다. 또한, 청소 후 AI가 결과를 확인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청소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로써 엘리베이터, 출입문, 건물 관리 시스템과 연동되어 대형 시설에서도 자동화된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설 조건을 고려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20개 화장실을 대상으로 포모도를 도입할 경우 3년 내에 약 1억원의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으며, 5년 내에는 약 6941만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