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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로봇부터 해외진출까지! 농식품부, 푸드테크산업 기본계획 수립

농림축산식품부가 푸드테크를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법정 기본계획을 내놨다. 지역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민간 투자와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는 한편 AI·로봇을 접목한 식품 제조 혁신과 K푸드 수출 고도화를 추진한다. 규제개선 창구를 일원화하고 산업분류 체계도 새로 마련해 푸드테크 산업 기반을 본격 구축한다. 농식품부는 6일 두산로보틱스 이노

이정원기자

Jul 06, 2026 • 1 min read

농림축산식품부가 푸드테크 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법정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특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민간 투자 및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며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한 식품 제조 혁신과 K푸드 수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규제개선 창구를 일원화하고 산업분류 체계를 새로 마련하여 푸드테크 산업 기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두산로보틱스 이노베이션센터에서 '푸드테크 대도약 선언식'을 열고 '제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첫 5개년 법정 계획으로, 지역 중심 산업 생태계 구축, 인재 육성, 투자 활성화, 글로벌 시장 확대, 미래기술 및 규제혁신 등 4대 전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지역을 중심으로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앵커기업 중심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특화 원료의 장기 공급체계를 구축하여 농업과 푸드테크 간의 연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민간 중심 투자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며,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확대하고 미래혁신성장펀드와 세컨더리펀드를 조성하여 정책 펀드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푸드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조리로봇과 레시피, 식품을 결합한 '수출 패키지 모델' 육성 및 식품 스마트공장 확대,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를 통한 식품 제조 AX 추진 등의 계획도 있습니다.

정부는 또한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R&D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푸드테크 산업분류 코드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선 신청제'를 도입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할 계획이고, 업사이클링 규제특례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푸드테크는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K-푸드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K-브랜드를 완성하는 미래 성장 전략”이라며 “우리 푸드테크 기업들이 규제에 가로막히지 않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원스톱 규제 개선과 혁신 펀드 조성 등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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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