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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홀딩스 12번째 주주제안도 부결로 재입사 무산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인 광윤사의 신동주 대표가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사 해임과 자신의 이사 선임 등을 요구하며 또 다시 경영 복귀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2016년 이후 12차례나 이어진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대표 측이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본인의 이사 선임, 신동빈

이정원기자

Jun 29, 2026 • 1 min read

일본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인 광윤사의 신동주 대표가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사 해임과 자신의 이사 선임을 요구하며 경영 복귀를 시도했지만, 12차례에 걸친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되었습니다.

29일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 대표 측이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본인의 이사 선임, 신동빈 회장 이사 해임, 정관 변경 등 3개 안건이 모두 거부당했습니다. 이로써 신 대표가 2016년 이후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제안한 안건은 총 12차례 연속 부결되었습니다.

신 대표는 경영 부진과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내세워 주주제안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정관 변경안에는 형 집행 종료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하지만 기업지배구조의 개혁이 필수라는 강조에도 불구하고, 신 대표는 주주와 임직원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신 대표는 일부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과거가 있으며, 풀리카 사업을 추진하면서 법률적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국내 재판에서는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자문계약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신 대표는 국내 지분을 매각하고 싱가포르에서 사모펀드를 운영하며 경영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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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