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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젊은이들, 파티 마약 '케타민'으로 인한 오줌 싸는 이유는?" - 영국서 경고 발령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방광염 등 비뇨기과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최근 영국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케타민 남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지적한다. 17일(현지시간) 비영리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

이정원기자

Jan 19, 2026 • 1 min read

젊은 층의 병원 입원으로 인한 방광염 등 비뇨기과 질환 급증에 대해 경고가 제기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가가 최근 영국 전역에서 급속히 확산 중인 케타민 남용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영국 킹스턴대학교 약학과 선임 강사인 헤바 가잘 박사는 케타민 유행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을 우려하며, 케타민 사용량이 2015년 이후 250% 이상 증가하고 있다는 영국 통계청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이 약물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남용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케타민의 장기간 사용은 방광과 요로에 심각한 손상을 남길 수 있으며, 방광 점막 손상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청소년·청년층에서 입원 환자 증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사우스요크셔 지역의 비뇨기과 전문의 앨리슨 다우니는 중독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보건 당국은 청년층의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검토하고, 케타민 남용에 대한 예방 교육과 치료 체계를 강화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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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