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준비한 대로 경기를 펼치지 못했기 때문에, 감독이 제대로 이끄지 못했다고 말해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 3위로 마무리하며 홍명보 감독이 패배 책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경기 다음날까지도 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내지 못했다.
한국은 남아공과의 월드컵 A조 최종전에서 0-1로 패해 조 3위로 밀려났으며, 32강 진출을 위해 다른 조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했다.
다음은 한국을 둘러싼 상황이 달라졌다. 에콰도르가 독일을 꺾어 조 3위에 올라서고, 일본도 스웨덴을 큰 점수로 이기지 못해 한국의 조 3위 경쟁 상황이 불리해졌다. 호주와 파라과이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며 호주가 조 2위로 진출했다.
한국은 12개 조 3위 팀 중 6위로 밀려났지만 아직 탈락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보다 성적이 낮은 3위 팀이 추가로 나와야 32강 진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홍명보 감독에 대한 비판과 전술 문제가 커지며, 향후 대표팀 운영에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