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2026 FIFA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받은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반납했다고 확인됐습니다. 선수들은 미국 유튜버로부터 증정된 시계를 다시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유튜버는 이전에 200만 달러의 베팅에서 수익을 얻었던 인물이었습니다.
유튜버는 멕시코시티를 방문해 선수들에게 무상으로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는데, 이는 멕시코 축구협회가 도박 규정 위반 우려를 표명하면서 선수들에게 시계 반환을 요청한 것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축구협회는 선수들이 상호 합의하에 선물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16강전은 멕시코시티 아즈테카 스타디움에서 원래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시간 조정은 최종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