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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과 노소영, 재산분할 소송 결정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가 내달 24일 열린다. 26일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양측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기일을 열어 변론 절차를 종결하고 선고일을 내달 24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최 회장과 노 장관이 직접 출석한 이날 재판은 오전 10시에 열려 약 50분 만에

이정원기자

Jun 26, 2026 • 1 min read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선고가 내달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양측의 소송을 파기환송심으로 2회 변론한 뒤 선고일을 내달 24일로 지정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직접 출석한 이날 재판은 약 50분 만에 종료되었으며, 양측은 재산분할 규모와 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전제로 펼쳤다.

재판부는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선고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측이 불복할 경우 대법원에 재상고할 수 있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분할 대상으로 삼을 것인지가 핵심 쟁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 회장은 SK 주식이 상속·증여로 형성된 특유한 재산으로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반면 노 관장은 양육과 경영에 기여한 공동재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산분할 기준 시점도 선고 결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지며, 기준점을 이혼소송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할지, 또는 현재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할지에 따라 가액이 5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2017년 이혼 조정 신청을 시작으로 9년째 이어지는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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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