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전략 제품 및 신제품에 사용될 OLED 양산에 착수했습니다. 이로 인해 중국 BOE의 실패로 인해 국산 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달 초부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아이폰18 프로, 프로맥스 및 아이패드 미니의 OLED 패널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OLED 양산도 이달 시작하며, 맥북 프로 OLED는 다음 달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8.6세대 OLED 라인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될 모든 제품에 탑재될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폰18 시리즈의 프로, 프로맥스는 두 회사가 공급하며, BOE는 아이폰18 시리즈에 대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은 올해 폴더블 아이폰을 처음 출시하고, 아이패드 미니와 맥북 프로 등 IT 제품군에서 OLED를 사용하여 OLED 채택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 이들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단독으로 공급하며, 애플워치12 OLED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합니다.
애플은 공급 업체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며,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이 앞서는 신기술과 품질, 양산 측면에서 한국산 OLED 공급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애플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주요 고객이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매출 중 애플 비중은 각각 45.6%와 58.4%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