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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협회장, 돈으로 내연녀와 뉴욕 여행? 월드컵 도중 공금 횡령 의혹 드러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사미르 자우드 브라질축구협회(CBF) 회장이 협회 예산을 개인적인 용도로 돌려 내연녀의 해외 일정 비용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브라질 매체 포털 레오 디아스를 인용해, 자우드 회장이 협회 자금을 활용해 내연녀인 피트니스 사업가 카밀라 크리스티나 안드라데의 뉴욕 방

이정원기자

Jun 22, 2026 • 1 min read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중, 브라질 축구협회(CBF) 회장인 사미르 자우드가 협회 예산을 사용하여 자신의 연인인 피트니스 사업가 카밀라 안드라데의 미국 여행을 지원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자우드 회장은 뉴욕의 하얏트 리젠시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8일간 숙박한 안드라데의 비용을 약 1만 1500달러(약 1600만 원)을 자신의 명의로 처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타마레스 바르첼로스를 카타르로 보내는 과정에서 약 3400달러(약 470만원)를 협회 재원으로 사용한 사실도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CBF는 공식 업무와 관련된 비용만을 부담하고 개인적인 비용은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우드 회장은 이번 논란에 대해 뉴욕 숙박비를 개인 자금으로 납부했다고 전달되었지만, 이전에 사용된 항공권과 호텔 비용은 개인적으로 정산했는지에 대한 확인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우드 회장은 브라질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잠시 훈련 캠프를 떠나고 FIFA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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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