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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도둑, 40분 만에 6600개 금괴 훔쳤다가 3년 만에 검거!

3년 전, 불과 40여분 만에 금괴 6600개를 훔쳐 달아난 캐나다 최대 금괴 절도사건의 주범이 체포됐다.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필 지방자치구 경찰은 지난 2023년 4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금괴 절도 사건의 주모자 아

이정원기자

Jan 15, 2026 • 1 min read

3년 전, 캐나다 최대 금괴 절도사건의 주범인 아르살란 차우드리가 체포됐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다. 차우드리는 2023년 4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금괴 6600개를 훔친 주모자로 지목됐다.

차우드리는 두바이에서 온 항공편을 타고 피어슨 공항에 도착한 후 즉시 경찰에 체포됐다. 그의 범행으로 5000달러 이상의 절도, 범죄 취득 재산 소지 2건, 중범죄 공모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사건은 2023년 4월 피어슨 공항에서 발생했는데, 차우드리 일당은 해산물 화물 운송장 사본을 이용해 화물 터미널에 침입해 단 40분 만에 금괴 6600개를 훔쳤다.

훔쳐진 금괴의 무게는 400kg에 달하며, 이 사건은 캐나다 최대 금괴 절도로 불린다. 현재 환산하면 피해 금액은 870억원에 달한다.

수사 당국은 '프로젝트 24캐럿'으로 명명된 이 사건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체포된 용의자 중 한 명은 31만 2000달러의 현금과 제련용 솥, 주형, 틀을 압수당했다.

차우드리는 이 사건의 주도자로 여겨지며, 도난당한 금은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경찰은 일당이 금을 녹여 판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직 에어 캐나다 직원 중 범행에 관여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여전히 수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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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