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일본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구 부총리는 최근 세계 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관련해 일본 투자자들의 협조를 요청했고, 가타야마 장관은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한일 양국은 주요 20개국,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등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하고, 오는 3월 14일 도쿄에서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구 부총리는 영국 재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핵심광물 재자원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한·영 자유무역협정 개선 협상을 환영하며 디지털·핵심 공급망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