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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이란 압박에도 코스피 상승세!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코스피가 6일 오전 상승 출발하며 장중 5400선을 회복했다. 주말 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을 다시 제시하면서도 협상 여지를 남기자, 국내 증시는 확전 우려와 휴전 기대가 맞서는 가운데 반등에 나섰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1% 넘

이정원기자

Apr 06, 2026 • 1 min read

코스피가 6일 오전 상승 출발하여 540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최후통첩 시한을 제시했지만, 협상 가능성이 남아있어 국내 증시는 확전과 휴전 기대가 공존하며 반등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에 1% 이상 상승하여 5400선을 회복한 뒤 오후에는 5430선 근처에서 등락을 보였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강보합 출발 후 약보합권으로 혼조세를 나타내었습니다. 기관 매수세가 유가증권시장을 지지했지만, 개인과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상단이 제한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발언으로 긴장감은 높아졌지만, 시장은 데드라인 전후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화요일 오후 8시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지 않으면 기반 인프라를 겨냥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강경한 군사 압박과 협상 가능성이 함께 제시되면서 시장은 즉각적인 확전과 막판 타결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수차례의 연장을 고려하면, 실제로 군사행동으로 나타날지 협상용 압박 카드로 머물 것인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주는 굵직한 국내외 매크로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3월 비농업 신규고용과 10일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의 금리와 증시 방향에 영향을 줄 유가 상승이 얼마나 반영될지가 주목됩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7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우려와 외국인 수급 둔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업종의 이익 기대를 재점검하는 중요한 시점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전쟁으로 주가 변동성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시장 참여자들은 여전히 피로를 느끼고 있는 상태"라며, "국내 증시는 미·이란 전쟁 확전 여부와 미국 3월 CPI 발표 후의 금리 흐름, FOMC 의사록과 연준 인사 발언,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후 외국인 수급 변화 등을 고려하며 변동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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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