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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대신 영양제? 비만치료에 혁명이 시작된다!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노보 노디스크에 이어 일라이 릴리까지 경구용 제품을 선보이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제 중심에서 먹는 경구용으로 재편될지 주목된다. 1일(현지시간) 미국 FDA는 일라이 릴리의

이정원기자

Apr 02, 2026 • 1 min read

일라이 릴리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 '파운다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노보 노디스크에 이어 일라이 릴리도 경구용 비만 치료제를 선보이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이 주사제 중심에서 경구용 제품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FDA는 1일, 일라이 릴리의 파운다요를 승인했으며, 이제 '먹는 비만치료제'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파운다요는 경구용 위고비 대비 섭취 방식이 간편하여 환자들이 순응하기 쉬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환자들은 수분과 음식물 섭취에 제약이 없으며,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운다요의 체중감량 효과는 경구용 위고비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 정책 측면에서 릴리가 노보 노디스크와 유사한 가격을 제시하며 시장 판도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릴리는 파운다요 출시와 동시에 자사 유통 플랫폼 '릴리 다이렉트'를 통해 배송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세계 40개국 이상에서의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경구용 제품의 등장으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데, 이는 기존 주사제형 비만치료제의 번거로운 사용법과 통증 우려를 해소하며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비만 치료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국내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양사는 미래를 대비해 더 강력한 체중감량 효과를 내는 차세대 비만치료제도 개발 중이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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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