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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봉제 인형 '라이즈'의 역할은? 유인 달 탐사의 비밀 공개!

50여 년 만에 달을 향해 나아간 인간 우주비행사들 사이, 야구공 크기의 작은 봉제 인형 '라이즈'(Rise)가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61년 인류 최초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소련)이 우주선에 작은 인형을 싣고 올라간 이후, 인형 지참은 우주 여행의 전통처럼

이정원기자

Apr 02, 2026 • 1 min read

인간 우주비행사들 사이에 야구공 크기의 작은 봉제 인형 '라이즈'(Rise)가 함께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로 여행을 떠날 때 작은 인형을 함께 싣는 전통은 1961년 소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미 항공우주국(NASA)도 우주선에 인형을 싣기 시작했는데, 최초로 우주여행에 인형을 실은 것은 '피너츠' 캐릭터인 스누피였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1일 오후 6시 35분,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2호' 우주선에도 전통대로 인형이 실렸습니다. 이번에는 북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생 루카스 예가 디자인한 '라이즈'가 함께했습니다. 이 귀여운 캐릭터는 지구와 별, 그리고 두 개의 발사 로켓이 그려진 모자를 쓰고 있는 야구공 모양의 인형입니다.

우주비행사들에게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뿐만 아니라, 우주선의 중력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 역할도 하는 라이즈는 이번 임무에서 더욱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역사적인 비행을 위해 전 세계 560만 명의 이름이 담긴 마이크로SD 카드를 지키는 역할을 맡은 것이죠. 이전에는 나사의 공식 마스코트이자 미국의 대표 우주 인형인 스누피가 우주선에 함께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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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