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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사, "한국 국민을 위한 최우선 대피 지원 협조 약속"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는 25일 국회를 찾아 “이란에 있는 한국 국민을 손님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원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본관에서 쿠제치 대사와 여야 간사

이정원기자

Mar 25, 2026 • 1 min read

이란 주한 대사가 한국 국민의 안전을 우선 고려할 것이라고 국회에서 밝히며, 이란 내 체류 중인 국민들을 대피시킬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김석기 의원은 쿠제치 대사와 면담한 후 이 내용을 전달했는데, 이란 내 체류 교민들은 현재 약 40명이 남아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생업 등의 이유로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란 측에 안전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한국 선박과 1만3000명의 국민에 대한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빠른 종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쿠제치 대사는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중동 지역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을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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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