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이 한국석유공사에 조직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업무 보고에서 "5월까지 혁신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지연되었던 문제"라며 내부 리더십 문제부터 개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석유공사는 내부 진단과 외부 전문가 검토를 거쳐 혁신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김 장관은 지난해부터 발생한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대왕고래 사업 관련 사람들이 인센티브를 받고 승진한 사실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석유공사 사장 대행인 최문규는 "절차상 문제와 외부 소통 부족이 있었으며, 내부적으로 반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문규 사장은 대통령 이재명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대왕고래'를 비판한 바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