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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외교관들에 망명 촉구…"해군·공군 사실상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신청하고 미국을 도와 이란의 미래를 바꾸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대이란 군사작전 이후 이란 정부 체제 전복을 노골적으로 압박하는 발언으로, 국제사회 파장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정원기자

Mar 05,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신청하고 미국을 도와 이란의 미래를 바꾸도록 촉구했다. 이는 대이란 군사작전 이후 이란 정부 체제를 노골적으로 압박하는 발언으로, 국제사회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연설한 가운데 “우리는 전 세계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신청하고 우리를 도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이란을 새롭고 더 나은 나라로 만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의 훨씬 더 나은 미래가 지금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군사공격 '장대한 분노' 작전 이후 이란 국민에게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끝나면 이란 정부를 장악하라고 촉구했으며, 이번에는 이란 외교관들에게 망명을 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또한 이란 군과 경찰에게 항복하고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촉구하며 “미국은 이란이 미국이나 이웃 국가, 이스라엘 등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작전의 성과에 대해 “이란 해군은 사실상 사라졌다”며 “24척의 함정과 대공 무기가 파괴되었고, 공군과 방공망, 미사일 발사대도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 60%의 미사일과 64%의 발사대가 파괴된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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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