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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트럼프의 '15% 글로벌 관세' 주장에 합류하나? 주중 적용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해 온 15% 글로벌 관세가 이번주 안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날 CNBC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15% 글로벌 관세 적용 시점에 대한 질문에 “이번주 중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정원기자

Mar 05,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주장한 15% 글로벌 관세가 이번주 안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4일 현지시간에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CNBC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15% 글로벌 관세 적용 시기에 대해 "이번주 중으로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하자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최대 15%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이 조항은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150일 동안만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데, 현재는 10%의 임시 관세가 적용되어 있다.

베선트 장관은 122조 관세가 150일간만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예 기간이 지난 후에도 관세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무역대표부(USTR) 301조 조사와 상무부의 232조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관세율은 5개월 이내에 기존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최대 1300억 달러(약 190조원)의 환급금을 요구하는 기업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4000건 이상의 법적 소송에서 승리했으며, (관세 부과) 진행 속도는 느리지만 더 견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law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