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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한국 공공 시장 노크하다! 외산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확산 중?

마이크로소프트(MS)가 글로벌 빅테크 가운데 최초로 한국 공공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진입을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가 서버 자원을 빌려주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 진입에 그친 것과 달리, MS는 공무원이

이정원기자

Jan 12, 2026 • 1 min read

한국 공공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에 도전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Microsoft 365(M365)'에 대한 클라우드보안인증(CSAP) '하' 등급 인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가 서버 자원을 빌려주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에서 그쳤던 반면, MS는 공무원이 직접 사용하는 오피스 및 협업툴 시장까지 노린다는 점에서 파장이 예상된다.

M365는 엑셀, 파워포인트, 팀즈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를 통해 정품 인증, 보안 패치, 기능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구독형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글로벌 빅테크 중 SaaS 제품에 CSAP를 신청한 첫 사례로, MS가 '애저'에 이어 '하' 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형 '암호화 모듈(KCMVP)'의 기술적 장벽으로 인해 일부 서비스 제한이 불가피하며, MS는 AI와 글로벌 통합 인증 기능을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토종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MS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빅테크들이 공공 SaaS 시장에 연이어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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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