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International chevron_right Article

의문의 사실! 안과에서 렌즈 착용 중인 여성, 안약 사용하니 눈이 형광빛으로 빛났다?!

안과 검진을 받은 뒤 눈동자가 형광 녹색으로 변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아일랜드에 거주 중인 마르게리타 B. 와르골라는 자신의 SNS에 눈동자가 형광빛 녹색으로 변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그는 “렌즈를 낀 채 안과 검진을 받던 중 간호

이정원기자

Feb 25, 2026 • 1 min read

안과 검진을 받은 후 눈동자가 형광 녹색으로 변한 영상이 SNS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아일랜드에 거주 중인 마르게리타 B. 와르골라는 안과에서 렌즈를 착용한 채 검진을 받던 중 간호사가 안약을 넣어 눈이 초록색으로 보인다고 SNS에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렌즈를 제거하고 씻어도 녹색이 남아 시력 문제로 다시 렌즈를 착용한 후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추가 영상에서는 렌즈만이 착색되었으며 눈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안과 검사 시 사용되는 형광 염료 '플루오레세인' 때문으로 보입니다. 플루오레세인은 각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며, 손상된 부위에 염료가 달라붙어 형광빛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소프트 콘택트렌즈는 수분 함량이 높아 염료를 흡수하기 쉽기 때문에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플루오레세인을 사용하면 눈동자가 형광 녹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플루오레세인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대부분 눈물막 순환이나 세척으로 빠르게 사라집니다. 안과 검진 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렌즈 착용 여부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international #eye examination #fluorescent #green eyes #nurse #medical error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