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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공략 미션! K-조선, LNG선 발주 호황 속 '국산 화물창' 도전

미국·중동발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확대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올해 LNG운반선 발주가 100척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중국의 LNG운반선 수주가 늘어나면서 한국 조선업계의 기술 초격차 확보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정원기자

Mar 08, 2026 • 1 min read

올해는 미국 및 중동에서의 LNG 프로젝트 확대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LNG 운반선 발주가 100척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한국 조선업계는 기술적인 초격차 확보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모잠비크 등의 LNG 프로젝트로 인한 LNG 운반선 발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동의 LNG 공급망 불안으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해상 운임 상승에 따른 선주사들의 발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 조선업계는 세계 LNG 운반선 건조 점유율이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중국의 LNG 운반선 점유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은 기술과 품질 면에서는 아직 한국에 미치지 못하지만,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기술적인 초격차 확보가 필요하다.

한국 조선사들이 적용하고 있는 프랑스 GTT의 멤브레인형 화물창 기술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와 조선업계는 KC-2를 개발하여 한국형 화물창 운영 실적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백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형 화물창 기술의 성공은 기술 자립과 가격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의 기술적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초격차 기술력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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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