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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놀라운 변화! 4년 만에 흑점이 사라진 이유는?

태양 표면에서 흑점이 완전히 사라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관측됐다. 약 4년 만의 일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과학계에 따르면 2022년 6월 8일 이후 처음으로 태양 표면에서 흑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가 확인됐다. 이는 NASA의 태양활동 관측위성 SDO(Sola

이정원기자

Feb 25, 2026 • 1 min read

태양 표면에서 흑점이 완전히 사라지는 이례적인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약 4년 만의 사건으로, 미국 과학계에 따르면 2022년 6월 8일 이후 처음으로 태양 표면에서 흑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가 확인되었습니다. NASA의 태양활동 관측위성 SDO가 촬영한 태양 사진으로 이 상황이 확인되었는데, 사진 속 태양 표면은 매끈한 달걀 노른자처럼 깨끗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흑점은 주변보다 온도가 낮아 검게 보이는 영역으로, 일반적인 태양 표면 온도인 약 5500도보다 낮은 3500~4000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 태양 표면에는 다양한 크기의 흑점이 분포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이한 점입니다.

흑점이 사라진 결과로 현재는 우주기상 위험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미국 우주기상예보센터(SWPC)와 한국 우주환경센터는 각각 “태양에서 특별한 변화 징후가 없다”고 밝혔으며 “향후 24시간 내 우주환경 경보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해외 우주과학계에서는 이번 현상이 태양활동 '극소기' 진입 신호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태양활동 주기는 약 11년을 주기로 극대기와 극소기가 반복되는데, 이번 태양활동 주기의 극대기는 2024년이었다고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흑점 수가 점차 감소할 수 있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현상을 단기적인 것으로 보며 향후 태양 활동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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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