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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블루투스 탐지기 도입! 美 유명 앵커 모친 납치 사건 해결

미국 NBC 방송의 간판 앵커 사바나 거스리의 어머니 낸시 거스리(84)가 실종된 지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심박동기의 블루투스 신호를 추적하는 이례적인 첨단 수사 기법을 동원됐다. 19일(현지시간) CBS 뉴스·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이정원기자

Feb 20, 2026 • 1 min read

미국 NBC 방송의 주요 앵커 사바나 거스리의 어머니 낸시 거스리(84)가 실종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이에 FBI가 블루투스 신호를 추적하는 첨단 기술인 '시그널 스니퍼'를 활용하여 수사에 나섰습니다.

CBS 뉴스와 BBC 방송에 따르면, 낸시 거스리는 심장 질환으로 인해 인공 심박동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거스리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기기가 발신하는 고유 신호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시그널 스니퍼는 최대 800피트(약 243m)까지 블루투스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로, 현재 거스리가 실종된 지역에서 헬리콥터를 이용해 신호를 탐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이나 벽 등에서 방해를 받을 수 있고, 신호를 정확히 식별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FBI의 블루투스 탐지 기술 사용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하며 기술 공개에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FBI는 거스리의 행방을 찾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당국과 협조하고 있으며, 아직 용의자나 거스리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oftware #technology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