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지도 기반 슈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기 위해 인력을 대거 모집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지도 및 검색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핵심 개발자를 채용하는 이번 신규 채용은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의 지도 기반 슈퍼 앱을 개발하기 위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핵심 개발자를 채용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사우디에서 성공적으로 시작한 디지털트윈 프로젝트를 통해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신규 채용에서 네이버는 다양한 직군의 인력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지도 기반 슈퍼 앱 서비스 개발 데브옵스 엔지니어, 서비스 품질 관리 담당자, 검색 데이터 엔지니어, 서비스 베이스맵 및 디렉션스 개발자 등이 포함됩니다.
네이버의 지도 기반 슈퍼 앱 사업은 네이버 이노베이션과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랩스가 협력하여 사우디 국립주택공사(NHC)와 진행 중입니다. 사업은 네이버 전략사업 대표인 채선주가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정보 앱을 개발하는 것으로, 주거와 이동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우디 정부가 운영하겠지만 네이버의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랍어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검색과 추천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디는 네이버에게 일본 다음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해외 시장입니다. 이번 지도 기반 슈퍼 앱 프로젝트가 성공할 경우 중동에서의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는 또한 사우디의 뉴 무라바 신도시에 인텔리전스 로봇 시스템 '아크(ARC)'을 공급하는 계획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