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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불임 환자 29% 급증! 조기 가임력 검사와 지원이 시급합니다!

최근 5년 새 국내 불임 환자가 3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임신 연령 상승과 늦어지는 출산 시기에 따른 여파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불임 진료 환자는 2020년 22만6350명에서 2024년 29만2148명으로 5년간 29.1% 증가했다

이정원기자

Feb 17, 2026 • 1 min read

국내 불임 환자가 최근 5년 동안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임신 연령이 늘어나고 출산이 미루어지는 영향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22만6350명에서 2024년 29만2148명으로 불임 진료 환자가 29.1% 증가했으며, 관련 진료비도 1831억원에서 3033억원으로 늘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연령별 환자 분포를 보면 30대가 가장 많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불임은 남녀 모두에서 여러 요인으로 발생하며,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10~15% 정도입니다. 여성의 경우 배란장애, 난관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남성은 정자 이상이나 정계정맥류 등이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불임 증가는 초혼 연령 상승과 출산 시기 미루기 때문이라고 설명되며,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가임력 관리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는데, 검사를 통해 알 수 없던 문제가 발견되면 조기 치료가 가능하며, 정부는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난자 동결 시술에 대한 국가적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난자 동결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시술이지만, 국가적인 지원으로 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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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