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퍼지며 최악의 환경 재해로 기록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약 1만 2천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고, 화재 진압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현지 검찰은 산불이 범죄행위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당국은 이를 20년 내 최악의 환경 재해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 중입니다.
한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는 가스통 폭발로 신혼부부를 포함해 최소 8명이 사망했습니다. 폭발로 인해 지붕과 벽이 무너져내려 잠들고 있던 사람들을 덮쳤으며,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하객 등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발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며, 사고 주점의 비상 출입문이 잠겨있었던 점에 대한 책임 또한 검토 중입니다. 해당 출입문이 잠겨있던 데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최대 징역 20년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전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