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SAS 2026' 현장에서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와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오션의 함정 설계를 미국 해군 사양에 최적화하고, 차세대 함정을 공동 개발하며, 효율적인 생산과 유지보수를 위한 방안을 합의했습니다.
깁스 앤 콕스는 미국 해군의 주력인 이지스 구축함(DDG-51), 차세대 호위함(FFG-62), 대형무인수상정(LUSV), 차세대 구축함(DDG(X)) 등의 설계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함정 건조 능력과 설계 전문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며, 한화오션은 최고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어철설 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화오션의 기술적 우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레이도스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해양 방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