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Health chevron_right Article

여행 중 갑작스럽게 3kg 아기 출산한 英 여성의 놀라운 이야기

20대 영국 여성이 해외 여행을 즐기던 중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임신한지도 몰랐던 아기를 출산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더선·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 여성 해티 셰퍼드(21)는 지난해 남자친구와 함께 떠난 호주 여행에서 선상 파티를 즐기다 갑자기 복통을

이정원기자

Feb 16, 2026 • 1 min read

영국 여성이 해외 여행 중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임신한지도 몰랐던 아기를 출산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해 호주 여행 중 복통을 겪은 해티 셰퍼드(21)은 식중독이나 장염 증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이 악화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초음파 결과, 의료진은 "임신으로 인한 진통"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셰퍼드와 남자친구는 임신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임신 8개월임에도 배가 나오지 않았던 셰퍼드는 충격을 받았다. 진통 후 건강한 딸을 출산한 그녀는 자가면역 질환인 그레이브스병으로 체중이 감소했었고, 임신을 알아채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셰퍼드의 사례는 은폐형 임신으로,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 사실을 발견하는 경우를 뜻한다. 호주에서는 약 475건의 임신 중 1건이 은폐형 임신으로 추정되며, 이번 사례처럼 출산 직전까지 임신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는 약 2500분의 1로 나타난다.

#health #hospital #emergency room #pregnancy #surprise birth #traveler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