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응급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 병원과 약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응급 똑똑' 앱, 복지부 콜센터(129)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에는 연휴에도 24시간 진료를 하는 응급의료기관 416곳과 일반 병의원 9655곳이 있다. 설 연휴 첫날에는 3만2000여곳의 병의원이 진료를 하고, 설 당일에는 2200여곳이 문을 열고 있다.
연휴에는 평균 6912곳의 약국이 문을 여는데, 몸이 불편할 때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중증 환자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우선하여 이용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응급 똑똑' 앱을 이용하면 사용자의 위치와 증상에 따라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갑작스러운 중증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하며, 증상에 따라 적절한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다. 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에게 집중하기 위해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을 우선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119구급상황센터가 중증 환자 이송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