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단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이 대한상의가 발표한 보도자료의 신뢰성 논란에 대해 "전면적인 변화와 쇄신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구성원에 보낸 서한에서 "인용 데이터의 신뢰성 문제를 확인했으며, 이는 경제 현상을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신뢰 문제로 이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팩트체크 강화만으로는 부족하며,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조직을 다시 세우는 데 비상한 각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최 회장은 조직 문화와 목표 혁신, 전문성 강화, 대한상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 상의 주관 행사 중단 등의 쇄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법정 경제단체로서의 책임과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성원들은 쇄신에 적극 동참해야 하며, 이는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진을 포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내부 정비를 신속하고 단단하게 마무리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상의는 상속세수 전망분석과 관련한 보도자료를 발표했으나, 영국 기업의 통계 신뢰성에 대한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통령은 "법정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가짜뉴스를 유포한다는 것은 사익 추구와 정부 공격을 위한 행위로, 이는 비난받을 필요가 있다"고 비판했고,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