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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징둥까지 뻗은 11번가의 대담한 도전, G2 커머스 벨트 완성!

11번가가 '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닷컴(JD.com)과 손을 잡고 한국 판매자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마존에 이어 징둥닷컴과 잇달아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이른바 'G2(미국·중국) 커머스 벨트를 완성했다. 해외 직접구매(수입)과 역직구(수출)을 아우르는

이정원기자

Feb 12, 2026 • 1 min read

11번가가 중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과 손잡고, 한국 판매자의 중국 진출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G2(미국·중국) 커머스 벨트'를 완성하고, 해외 직접구매(수입)과 역직구(수출)를 아우르는 이커머스 허브로의 도약을 모색한다.

11번가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징둥닷컴 본사에서 징둥닷컴 산하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사업부문 '징둥크로스보더'와 물류 자회사 '징둥로지스틱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국을 잇는 이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11번가 입점 판매자들이 징둥닷컴의 글로벌 플랫폼 '징둥월드와이드'를 활용하여 중국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역직구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입점 절차와 통관, 물류비 부담 등의 장벽을 낮추고, 징둥로지스틱스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번가는 징둥닷컴의 현지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한국의 트렌디한 브랜드 상품을 징둥크로스보더에 확대할 예정이다.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플랫폼 제휴를 넘어 한국과 중국을 잇는 유통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판매 플랫폼부터 물류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11번가 판매자들이 상품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해외 판매자들을 지원하고, 상품 다양성을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을 유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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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