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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 150조 가동, 금융사 면책 혜택까지!

금융위원회가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활성화를 위해 참여 민간 금융회사에 면책 특례를 부여하고, 부실 코스닥 기업 150여곳을 조기 퇴출하는 시장 정비에 나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1일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해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원기자

Feb 11, 2026 • 1 min read

금융위원회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활성화와 부실 코스닥 기업 150개의 조기 퇴출을 위해 조치에 나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1일 광주·전남을 방문하여 '국민성장펀드·지방우대금융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본격 가동을 알리고 지역 산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이었다.

금융위는 민간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장기 프로젝트 투자 과정에서의 면책 특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 제재 면제 및 은행의 펀드 투자 위험가중치 기준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코스닥 시장 체질 개선안도 발표되었다. 이를 통해 부실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해 상향 조정 시기를 앞당기고 부실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약 150개사가 상장폐지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부 방안은 이번 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첨단기술 기업을 위한 보증 체계도 강화된다. '심층기술 맞춤형 보증'과 '인공지능 첨단산업 특별보증'을 출시하여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보증 대상을 확대하여 최대 50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정책금융 공급도 확대될 예정이다. 비수도권 정책금융 공급 비중이 2028년까지 45%로 확대되고, 이번 해에는 106조원 이상을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포스코퓨처엠을 방문하여 미래차와 이차전지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금융·산업·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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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