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교사가 숙제를 내지 않은 이유로 학생에게 800번의 스쾃을 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교육 당국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교육부 산하 기초교육위원회는 중부 롭부리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이 사건을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숙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에게 800번의 스쾃을 시키는 등 무리한 체벌을 가했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은 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 당국은 사건이 실제로 발생했음을 확인하고 전담 조사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지방 정부도 이 문제에 대해 대응하고, 학생과 가족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학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지만,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반 이동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태국 사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체벌 문제의 한 사례로, 지난해에도 윗몸일으키기 200회를 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학생은 신장 및 근육 손상을 입어 치료를 받아야 했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