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강세를 지속했습니다.
전통 산업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저가 매수세가 지수를 지탱했고, 소프트웨어 업종도 반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0.20포인트(0.04%) 상승한 5만135.87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상승했는데, S&P500지수는 32.52포인트(0.47%) 상승한 6,964.82로, 나스닥종합지수는 207.46포인트(0.90%) 오른 2만3,238.6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통 산업주 중 캐터필러는 2% 넘게 상승했지만, 주요 우량주들은 1~2%대 조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MS는 저가 매수세로 3% 이상 상승하며 시총 3조 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엔비디아도 2.4% 오르며 AI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여전히 높았습니다.
반도체 업종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소프트웨어 업종은 이틀 연속 반등했습니다.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는 애플과 아마존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습니다.IBM은 양자컴퓨팅 분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소재와 기술주가 1% 이상 상승하며, 연방기금금리 동결 확률이 82.3%로 반영됐습니다. 변동성지수(VIX)는 2.25% 하락한 17.3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