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혁신당과 합당을 제안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강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며, 내부 갈등이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제안된 합당에 대해 친명파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고 있으며, 내홍이 심각한 수준으로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 대표가 멈추지 않으면 여기서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박홍근 의원도 "주초까지 논란을 해결해야 한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회의를 소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부 구도가 팽팽한 상황에서 9명의 최고위원 중 일부는 합당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갈등이 심화할 우려도 있습니다.
정 대표는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의사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당내 갈등을 조기에 해결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쟁점을 해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