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양자클러스터를 국가 전략으로 채택하고, 7월에는 지역 거점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클러스터 설계의 첫 과정인 기획연구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양자기술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거버넌스, 인력 및 인프라 로드맵을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양자 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예산은 총 3억5000만원이며, 선정된 연구기관은 협약 체결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양자클러스터를 설계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지역 중심의 양자전환(QX) 전략을 연구하고, 예산 및 사업 계획 근거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양자과학기술·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7월에는 최종 지역을 확정하여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QX' 거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내용은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및 시장 분석, 전문가 자문을 기반으로 한 QX 전략모델 구체화, 산·학·연 협력 거점의 운영 주체 및 역할 정의 등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양자기술 선도국 추격을 위해 정책 기반 마련과 국가 차원의 양자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NIA가 양자 분야에서 상용화 지원 인프라를 총괄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NIA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QX 전략 수립을 돕고 최적의 양자클러스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