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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기업 파나소닉, 구조조정으로 인력 1만2000명 추가 감축 계획 발표

일본 파나소닉홀딩스의 국내외 임직원 감축 규모가 1만2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파나소닉홀딩스가 이같은 인력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고 5일 보도했다. 당초 감원 규모 1만명보다 늘어난 수치다. 조기 퇴직 희망자가 예상보다 늘어났기 때문으

이정원기자

Feb 05, 2026 • 1 min read

일본 기업인 파나소닉홀딩스는 국내외에서 총 1만2000명의 임직원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가 인력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고 5일 보도되었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감원 규모인 1만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조기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 수가 더 많아졌기 때문에, 퇴직금 등 구조조정 비용이 300억엔 증가하여 총 1800억엔(약 1조680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파나소닉은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결 순이익 전망치를 2400억엔(2조2400억원)으로 낮추었으며, 이는 원래 예상치인 2600억엔보다 약 8%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파나소닉홀딩스의 지난해 4~12월 연결 매출은 5조8837억엔(54조9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1252억엔(1조1700억원)으로 56.6%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기차 수요의 감소로 인해 배터리 판매량이 줄어든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작년 4월부터 구조조정을 추진 중입니다. 감원 외에도, 주택 설비 자회사의 주식 매각 등 높은 비용 절감에도 착수했습니다. 파나소닉홀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와니코 아키라는 “현장에서 혼란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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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