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hevron_right Finance chevron_right Article

우리은행, 복지카드로 매달 50만원 혜택 제공! 금요일 조기퇴근 협약 체결

우리은행 노사가 복지카드 지원금을 월 50만원으로 인상하고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한다.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늦게 협상을 마친 우리은행이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금융권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은 모두 마무리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이정원기자

Feb 05, 2026 • 1 min read

우리은행 노조와 경영진이 복지카드 지원금을 월 50만원으로 늘리고,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를 도입한다. 우리은행은 다른 시중은행들보다 늦게 협상을 마쳤지만, 이번 합의로 금융권 임단협 협상이 완료됐다.

최근 열린 '2025년 4분기 및 2026년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우리은행과 노조는 주요 복지 및 인사 제도 개선에 합의했다. 복지카드 지원금은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되며, 올해 1월부터 적용된다. 또한, 조기 퇴근제와 '반반차 휴가' 등 유연한 휴가 제도도 도입된다.

인사 제도와 업무 환경도 혁신된다. 승진에 필요한 근무 기간이 단축되어 사무지원과 고객서비스 직군의 처우가 개선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노사공동 태스크포스가 가동되어 조직 개편도 추진된다.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여신 연장 업무를 본부로 이하고, 행정 업무도 간소화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 건강과 퇴직 후 복지도 강화된다. 영업점과 본점의 공기청정기를 전면 교체하고, '퇴직 임직원 단체보험'을 신설하여 퇴직 후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로써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 노사는 임단협 협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금융권 관골은 “노사 합의를 통해 직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근무 환경을 개선하며,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finance #finance #banking #investment #business #stock market

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