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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뜨거운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 실적 쑥쑥!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병원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되며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 지난해 성장세를 확인한 기업들은 올해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

이정원기자

Feb 04, 2026 • 1 min read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병원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여 의료진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병원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난해 성장세를 확인한 기업들은 올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한 예로, 씨어스테크놀로지는 4일 매출 481억7000만원, 영업이익 163억2000만원을 공시했습니다. 이는 2024년 매출의 6배 가까이에 해당합니다. 씨어스는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되어 국내 첫 흑자 의료 AI 기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씨어스의 핵심 제품은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입니다. 이 플랫폼은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등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합니다. 의료진은 이를 통해 병동 중앙 모니터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씽크는 건강보험 수가가 적용되며, 씨어스는 이를 통해 병원과 수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씽크는 지난해 1만2000개가 넘는 병상에 공급되었습니다. 씨어스는 올해 3만대의 씽크 신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동 시장에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또 다른 기업인 메디아나도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메디아나는 PMD(Patient Monitoring Device)를 주력 사업으로 펼쳤으며, 최근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방수 설계와 배터리 용량 등의 기능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지난달 메디필드 한강병원과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다른 이동형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메쥬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여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메쥬는 동아에스티와 함께 '하이카디'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환자가 병상 이동 중에도 연속적으로 생체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쥬는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미국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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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