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변호사는 한양대 법학과 졸업 후 1999년 사법시험 합격, 31기 사법연수원 수료를 거쳐 대전지검과 수원지검에서 재직한 뒤 2021년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형사 전문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권창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권 교수는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서울행정법원과 서울서부지법,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간사로 활동하며 해양수산부 중대재해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2차 종합특검법은 지난달 16일 여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특검 후보자는 민주당과 혁신당이 각각 1명씩 추천하며 대통령은 이들 중 1명을 3일 이내 임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