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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하남 데이터센터 '전력망' 완성… 'AI 금융' 시대 열어간다

IBK기업은행이 하남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망 완전 이중화에 마침표를 찍었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중단 없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IB

이정원기자

Feb 02, 2026 • 1 min read

IBK기업은행이 하남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망 완전 이중화를 완료했다. 이 조치는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비하여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남 데이터센터에 대한 2차 사용 전 검사를 완료한 IBK기업은행은 한국전력에 20㎿ 규모의 예비 전력 신설을 신청했다. 이는 작년 가동을 시작한 데이터센터의 전력 인프라 안정성을 최종 확인하는 절차이다.

이 조치는 화재 등 물리적 재난 상황에서도 '단전 제로(Zero)'를 구현하고, '무결점 IT 허브'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은 주 전력 외에 예비 전력을 'N+1' 이상의 이중화 체계로 구축하고, 설비를 내화구조 격벽으로 분리하여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보장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IBK기업은행의 '디지털 대전환(DT)'의 핵심 동력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수지 센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전한 하남 센터는 안정적 전력망을 갖춤으로써 기업 경영지원 플랫폼 'IBK박스(BOX)'의 고도화와 AI 기반 기업 신용평가 모델 정교화,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 등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구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속도와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IBK기업은행은 “서버들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하남 센터) 예비 전력을 20㎿ 용량으로 설계했으며,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이중화 체계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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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