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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나쁜거래' 차단 위한 FDS 시스템 고도화로 혁신!

카드업계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 등 '나쁜 거래'를 막기 위해 의심거래탐지시스템(FDS)를 고도화한다. 치밀해지는 금융사기를 파악하기 위해 금융정보 외에 통신,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수집해 정교한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FDS는

이정원기자

Feb 01, 2026 • 1 min read

신용카드 업계는 보이스피싱 및 기타 금융 사기 등의 악성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의심거래탐지시스템(FDS)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금융정보 외에도 통신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교한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FDS는 고객이 일반적인 소비 패턴과 다른 금액을 결제하거나, 생소한 지역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는 등 타인의 사용이 의심되는 경우를 감지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리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비씨카드는 FDS 체계를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최근에는 외부 공공기관과의 데이터 협력을 늘려 FDS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사와의 협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을 FDS에 도입하여 통신망에서 발생하는 의심 통화, 비정상 URL, 악성앱 접근 정보,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하여 의심 징후가 발견되면 결제를 제한하고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송합니다.

또한, 소비자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조직도 더욱 정교화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FDS를 통해 보이스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최근 사례를 안내하는 'AI 콜봇'을 도입하여 약 3억원 규모의 사고를 예방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현대카드는 온라인 결제에 특화된 eFDS를 운영하여 FDS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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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