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시 CCTV 안전센터'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근방 5개 CCTV 영상을 보여주며, 112와 119 신고를 기반으로 사건번호, 주소, 사건 개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로, 119, 112에 신고가 접수되면 시 소속기관 CCTV와 25개 자치구 CCTV 영상 정보를 제공하여 현장 상황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 CCTV 안전센터는 지난해 총 420만건의 영상정보를 경찰, 소방을 비롯한 국방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서울시 등 6개 유관기관에 제공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이 중 경찰이 320만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서울시는 '인공지능(AI) 고속검색 시스템'을 운영하여 성별이나 차량 색상 등을 특정해 빠른 검색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향후 사건사고까지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