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각각 다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삼성카드는 국내 8개 전업카드사 중 2위를 차지하여 3위인 현대카드와 격차를 좁혔습니다.
두 카드사의 전략은 다양합니다. 삼성카드는 다양한 제휴처에, 현대카드는 수요가 높은 분야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쇼핑, 교통, 통신, 문화 분야에서 52종의 카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온라인 쇼핑과 모빌리티에 집중한 65종의 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카드는 가전 분야에서 다양한 제휴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온라인 쇼핑과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양사 모두 온라인 쇼핑, 모빌리티, 통신 분야 혜택을 중시하지만 제휴사들의 분포에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 업계에서는 PLCC 카드 파트너사들이 카드사에 제휴 수수료 부담 비율을 높이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는 제휴 확대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온라인 쇼핑과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카드를 제공하며, 삼성카드는 제휴를 통해 가전 분야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제휴카드의 기간은 보통 4~5년으로, 제휴가 끝나는 시기에는 새로운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삼성카드는 상반기에 무신사와 현대카드와의 제휴가 끝나면 자사와 협업할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