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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과의 해결책에 관심 표명! 단 하루 만에 협상 태세로 변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방침을 밝힌 지 하루 만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우리나라가 무역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며 정부와 국회를 동시에 압박했던 기조를 대화와 협상으로 선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이정원기자

Jan 28, 2026 • 1 min read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발표한 후 하루만에 "한국과 해결책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한국의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관세 인상을 예고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한국과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날 SNS를 통해 한국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할 것이라고 밝힌 발언과는 대조적입니다.

한미 양국은 작년 11월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국회가 관련 법안을 처리하면 관세 인하를 소급 적용하기로 합의하고,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로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MOU 이행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인상을 통해 압박을 가했지만,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정부는 외교와 통상을 통해 상황을 관리하며 협의를 통한 조정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협의할 예정이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압박 수단에 불과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관세 인상이 자국 내 물가와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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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테크뉴스 이정원기자(ethegarden@nol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