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푸윈현에서 스키를 타던 중국 여성이 야생 눈표범에게 공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케케투오하이 유네스코 글로벌 지질공원 인근 타랏 마을에서 발생했는데, 여성은 눈표범을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가 공격을 당했습니다. 주변의 목격자에 따르면, 스키 강사가 눈표범을 쫓아냈고 여성은 큰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당국은 전날 호텔 인근에서 눈표범이 목격된 사례를 받아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눈표범은 보통 공격적이지 않지만 최근 먹이 부족으로 인해 인근 지역으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눈표범이 공격성이 강한 대형 포식자라며 이 지역을 지날 때 신속하게 이동하고 주변 지역을 혼자 걷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세계 눈표범 보호 재단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야생 눈표범이 서식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야생 눈표범의 60%가 중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